2018년 11월 05일 트렌드디비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의 졸업생인 안재현은 수족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도 발레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보철물, 마리에-T(jaehyunan.com/new-page-45)를 설계했다. 1832년, 발레 작품인 라 실피드(La sylphide)에서 발 끝으로 서는 쒸르 레 뿌엥뜨(Sur les Pointes) 동작을 처음 선보인 이탈리아의 발레리나인 마리 탈리오니(Marie Taglioni)의 이름을 딴 의족이다. 발레는 모든 체중을 발의 끝 부분으로 지지하는 뿌엥뜨(Pointe) 기술이 많다. 하지만 이 동작은 발과 발목에 무리를 준다. 이것은 견고하면서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적으로 발목 부위를 지탱하게 디자인해 발레리나가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발레리나의 신체 조건에 맞게 혹은 안무의 특정 동작과 일치하도록 디자인을 바꿀 수도 있다. 더욱이 인공적인 다리의 도움을 받아 기존의 발레리나가 수행하지 못했던 새로운 안무를 개발할 수도 있다.


Marie-T, Jae-Hyun An(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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