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매년 수천 킬로그램의 식물을 발효해 바이오 가스로 전환하고 있다.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벤(Design Academy Eindhoven)의 졸업생인 돈 쿤잉(donkwaning.com)은 10월 20일, 네덜란드 디자인 위크(Dutch Design Week) 2018에서 잡초를 이용한 생태 포장재, 메들라를 전시했다.
골풀(Soft Rush)은 늪지와 같이 습한 곳에서 자라는데, 성장이 매우 빠르다. 줄기에서 볼 수 있는 유조직인 수(Pith)를 섬유에서 분리하면 종이, 골판지, 부직포, 섬유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단열되며 가볍고 충격에 잘 견디는 소재로, 블록처럼 압축해서 포장재나 가구를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Medulla, Don Kw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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