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트렌드디비
라트비아의 리가 예술 학교(Riga Design and Art School)의 졸업생인 케이타 아우스트스칼른은 9월 19일, 런던 디자인 페어(London Design Fair) 2018에서 식물에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전시했다.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집안의 식물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잦다. 집을 비울 때마다 가족에게 부탁하지만 가족 역시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려 식물을 죽인다. 그래서 인체에 체액을 분배하기 위해 사용되는 병원용 정맥 주사기(IV)에서 영감을 받아 급수 시스템을 설계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스탠드와 2리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3개의 저장고, 토양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프에는 내장 유량 조절기가 있어 식물에 따라 유량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다. 큰 범위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작은 자연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Indoor Watering System, Keita Augstkalne(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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