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9월 17일, 바이에른(Bayern)주의 뮌헨(München)에서 열리는 전통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를 맞아 이벤트(newsroom.lufthansagroup.com/english/press-releases/all/beer-on-tap-on-board-lufthansa-s-traditional-costume-flights/s/37dec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축제 기간이 되면 루프트한자 승무원들은 유니폼 대신에 바이에른 지방의 전통 의상을 착용해왔다. 올해도 역시 기내 승무원은 물론 지상직 근무 직원들까지 바이에른의 전통 복을 착용하고 근무했다. 여기에 더해 맥주 케그(Kegs)를 기내에 도입해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수제 맥주를 접대하는 이벤트를 추가했다. 승무원들은 LSG 스카이 셰프(LSG Sky Chefs)의 전문가들과 함께 신선한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압력이 높은 기내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케그를 준비했다. 밸브가 탄산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강력한 통으로, 10,000m의 고도에서도 케그의 탭을 통해 수제 맥주를 따를 수 있다. 9월 19일, 뮌헨에서 출발하는 뉴욕행 비행기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9월 25일 뮌헨발 싱가포르행 노선과 10월 6일 뮌헨발 상하이행 노선에서 특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960년대 루프트한자가 기내에서 상원의원 서비스(Senator Service)의 하나로 수제 맥주를 제공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Draft Beer on Board, Lufthansa(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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