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지난 7월 10일, 매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직원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소리로 근로자의 업무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에 관한 특허(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2=PTO1&Sect2=HITOFF&p=1&u=/netahtml/PTO/search-bool.html&r=1&f=G&l=50&d=PALL&RefSrch=yes&Query=PN/10020004)를 출원했다. 매장 내 설치된 센서는 모든 소리와 움직임,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데이터로 변환해 직원과 고객의 상호작용을 모니터링하는데 활용한다. 이는 직원이 얼마나 빠르게 고객의 요청을 처리하는지를 파악해 직원의 업무 능력 평가에 활용할 뿐 아니라 매장 내 적당한 계산대와 직원의 수를 결정짓는 것과 같은 정확한 매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매장 운영의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 월마트의 이러한 기술은 자칫 직원의 업무나 고객의 사생활에 지나친 개입이나 감시로 보일 수 있어 적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Listem to the fronrend, Walmart(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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