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24일 트렌드디비
미국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 연구진은 만성적인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상처의 감염을 감지하고, 항생제를 투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스마트 붕대(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smll.201703509?af=R&)를 개발했다. pH 수치와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박테리아와 염증을 감지하고, pH 수준을 측정하며, 감염이나 잠재적인 감염이 발견됐다고 판단되면 항생제를 투여하는 식이다. 스마트 붕대는 센서와 항생제를 포함한 의약품이 들어있는 캡슐이 하이드로겔 시트와 함께 구성돼있으며, 실험 결과 90% 이상의 박테리아를 줄이고, pH 수준을 정상 범위로 가져왔다고 한다. 스마트 붕대를 사용하면 환자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뿐 아니라 상처의 2차 감염을 신속하게 치료해 관련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이렇게 자동화된 스마트 붕대는 상처뿐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도 확장할 수 있다. 이를테면,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준을 조절하기 위해 센서와 캡슐을 변형한 유사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Smart Bandage,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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