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소매업체인 아르고스가 소비자들에게 레고(LEGO) 장난감의 프리뷰(Preview)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들의 증강현실 앱(itunes.apple.com/gb/app/argos/id370371087?mt=8)을 업데이트했다. 완성품으로 제공되는 일반적인 제품들과 달리 레고는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기 위해 구매하는 상품이다. 조립 후 모습이 제품 패키지에 인쇄되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이를 완성했을 때 실물 사이즈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예상보다 크기가 너무 커 집안에 두기 어려운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아르고스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를 반영해 레고 제품의 완성된 모습을 미리 증강현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는 대략 30 종류의 레고 장난감을 디지털로 구현했으며 오는 7월까지 100종류 이상의 완성 모델을 증강현실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레고 장난감을 3D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즐길 뿐만 아니라, 쇼핑을 할 때 완성품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 미리 가늠할 수 있게 됐다.

Argos App, Argos(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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