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24일 트렌드디비
싱가포르의 퍼스널 모빌리티 판매업체인 고그린(gogreenholdings.com)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세그웨이(Segway)를 판매하는 자동판매기를 선보였다. 최근 자동판매기를 통해 빵, 스파게티 등 기존에 팔지 않던 식품들을 팔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자동차 등 자동 판매기로 팔기 어려워 보이는 상품까지 파는 움직임과 같은 마케팅 전략이다. 퍼스널 모빌리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세그웨이를 홍보하고, 이전에 렌트 등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경험해본 사람에겐 렌트가 아닌 구매를 권장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자동판매기는 사람들이 충동적으로 세그웨이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안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자동판매기라는 형식을 차용해 구매 과정을 보다 재미있게 설계함으로써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55인치 터치스크린을 가진 이 자동판매기는 카드나 모바일로 지불이 가능하며 24시간 운영한다. 현재는 세그웨이 미니프로(Segway MiniPro), ES2 킥스쿠터(Kickscooter), 세그웨이 미니라이트(Segway MiniLite) 등을 구비하고 있다.

Gogreen Segway Vending Machine, Go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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