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고급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BMW는 전기자동차를 스마트폰과 같이 무선충전할 수 있는 기술(press.bmwgroup.com/global/article/detail/T0280381EN/bmw-at-the-15th-auto-china-beijing-2018)을 공개했다. 일부 차량에만 적용 예정인 이 기술은 길이 35인치, 너비 31.5인치, 두께 2.4인치 크기의 무선 충전 패드를 포함하며, 이 패드는 바닥에 거치하고 전원을 연결하는 간단한 구조이다. 충천 패드 내부의 코일과 자동차 하단에 설치된 코일 사이에서 자기장에서 발생한 전류로 차량 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다. 220V의 전원에 연결됐을 때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30분가량으로 유선 충전 시간이 3시간인 것과 비교해 충전 속도에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정확한 위치에 주차해 충전할 수 있도록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서 안내해준다. 충천 스테이션이나 주차장 바닥에 코일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사용자가 휴대할 수도 있어 전기자동차 또한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BMW Wireless Charging, BMW(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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