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업체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의 차량을 선보이면 타이어 제조업체 또한 새로운 개념의 타이어를 상상한다.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인 굿이어(news.goodyear.eu) 또한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되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콘셉트의 타이어인 앵글 360 어반(news.goodyear.eu/latest-news/goodyear-unveils-the-eagle-360-urban--a-concept-tire-powered-by-artificial-intelligence/s/9da0b0a2-1bf6-4e98-91a4-26430db82749)을 공개했다. 360도 구형 디자인이 기존의 4개의 바퀴를 2개로 대체하며, 자동차 신경계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했다. 팽창과 수축이 가능한 초 탄성 폴리머로 구성된 바이오닉 스킨(Bionic Skin)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함께 외부 환경을 센싱하고, 지형, 날씨, 노면 등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한다. 또한, 타이어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구멍 난 부분을 주행에 쓰이지 않는 면으로 회전시키고 구멍을 스스로 메꾸는 자가 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교통 인프라 및 관리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과도 연결돼 실시간으로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 먼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된 모습을 상상했지만, 앞으로 타이어 개발과 디자인에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다.
Eagle 360 Urban, Goodyear(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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