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오픈마켓 회사인 이베이가 3월 19일, 판매자를 위해 물건의 크기에 맞는 적절한 택배 상자를 선택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능(ebayinc.com/stories/news/ebay-leverages-the-power-of-augmented-reality-to-simplify-shipping)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글(Google)의 증강현실 플랫폼인 AR코어(ARCore)로 제작돼 AR코어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이베이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AR코어의 모션 트래킹과 환경 이해 기술이 제품의 실제 크기를 측정하고, 가상으로 구현한 증강현실 택배 상자에 넣어볼 수 있게 해준다. 상품을 바닥이나 책상 등에 두고 기능을 활성화한 스마트폰을 상품을 향해 비춘 다음 상자를 고르면 된다. 모두 우체국(USPS)의 규격 상자로, 적절한 크기의 상자를 선택할 수 있는 동시에 배송비를 사전에 견적 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상자 크기나 요금을 잘 몰라서 물건을 직접 우체국에 가져가거나 혹은 잘못된 크기의 상자를 구매해 오는 예가 있다. 이베이는 오픈 마켓인 만큼 작은 규모의 개인 판매자들이 많은데, 증강현실을 활용해 판매자들이 즉각 사용하기 편리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Which Box?, eBay(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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