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8일 트렌드디비
풍경, 건물, 사람과 같이 눈에 보이는 모든 장면을 담는 카메라는 시각장애인들에겐 무용지물이다. 이에 이스라엘의 산업디자이너 오렌 게바(orengeva.com)는 보이는 것을 만질 수 있도록 촉각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카메라인 2C3D(orengeva.com/2c3d)의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일반 카메라가 아닌 심도 감지 카메라를 통해 피사체를 인식하고, 이를 특수한 스크린을 통해 만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핀이 돌출해 입체적으로 피사체를 재현하며 이는 실시간으로 적용돼 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쉽게 사물이나 사람을 인지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3D 이미지는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불러올 수 있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카메라와 이미지 경험을 제공한다.

2C3D, Oren Geva(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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