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9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는 교통 경찰로 활동하는 자율 주행차에 대한 특허, 오토노머스 폴리스 카를 발행했다. 자율 주행차에게 교통 경찰의 역할을 맡기는 기술을 특허로 냈는데, 이 문서 속에서 경찰 등록된 자율 주행차는 스스로 도로를 순찰하며 과속 등의 불법 행위를 직접 판단하고 추적과 딱지 떼기까지 담당한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경찰 자율 주행차는 도로변의 과속 감지 카메라와 주변의 센서 장비들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이 콘셉트 자체에 대해 무섭다는 여론도 있지만, 자율 주행차의 역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해볼 만하다. 자율 주행차는 아무리 발전을 해도 기존 도로 규정과 다른 일반 운전자들 때문에 대중화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반 자가용 승용차에 앞서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에 먼저 적용하거나 지정된 장거리 루트만 운행하는 운송용 트럭 등에 적용되는 중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율 주행차에게 교통 경찰의 역할을 맡긴다는 것은 정규 속도와 교통 법규를 사람의 주관적 판단 없이 적용한다는 뜻이 된다. 현재의 교통 시스템을 크게 고치지 않아도 경찰 자율 주행차 소수를 배치하여 상당한 효과를 볼 수도 있다.
Autonomous Police Car(Patent), Ford(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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