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6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로봇 회사인 스프로텔은 2018년 1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미국의 건강 보험 회사인 아플락과 협업해 암 치료 과정을 도와주는 인형, 마이 스페셜 애플랙 덕(sproutel.com/products.html)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고 있고, 스프로텔의 CEO인 아론 호로비츠(Aaron Horowitz)가 선천적인 호르몬 결핍으로 치료를 받았던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오리 인형은 아이들의 치료 과정 중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동반자로, 대화식 앱을 통해 가상으로 투병 생활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내장된 무선주파수 인식(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장치에 감정 카드를 인식하면 이에 맞춰 의사소통을 돕는다. 주사기 등이 포함된 장난감 의사 가방이 제공되어 치료 과정을 모방하는 놀이를 통해 의사와 간병인은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안심시킬 수 있다.

My Special Aflac Duck, Sproutel & Af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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