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미국에서 버려지는 일화용 빨대의 양은 약 5억 개 정도라고 한다. 빨대는 대개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잘 분해되지 않는 저가형 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되고 이는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이에 미국의 스타트업인 롤리웨어(loliware.com)에서 해초를 주원료로 사용해 만들어 사용 후 먹을 수 있는 빨대인 롤리스트로우(kck.st/2kmSq6s)를 제작했다. 해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생분해될 뿐만 아니라 섭취가 가능하다. 롤리스트로우는 물에 닿아도 24시간 동안 빨대의 모양을 유지할 정도의 내구성과 약 60일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맛과 향의 빨대가 제공되지만, 추후 음료에 맞춰 더욱 다양화해 음료를 장식하는 데코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Lolistraw, Loliware(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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