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1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인 리프트가 12월 15일, 워싱턴 D.C.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리프트 차량에 우스꽝스러운 스웨터를 입힌 것은 물론, 차량 안을 캐롤 노래방으로 만든 이벤트(blog.lyft.com/posts/2017/12/7/merry-mode)를 진행했다. 차량 종류를 고르는 옵션에서 메리 모드를 선택해 탑승하면 된다. 미국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일부러 가장 못나고 웃긴 스웨터를 챙겨 입고 모여 파티를 여는 날이 있는데, 이것을 응용해 차량 전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어글리 스웨터를 입혔다.
또, 내부에도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산타 모자, 루돌프 머리띠와 같은 코스튬을 배치해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캐롤을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방 기기도 설치했다. 메리 모드 차량에 탑승한 손님은 코스튬을 입고 원하는 캐롤을 선택해 다함께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다. 목적지에 이동하는 짧은 순간이지만, 그 순간과 공간을 다양한 목적, 시즌 등과 결합해 계속해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Merry Mode, Ly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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