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저시력 장애와 불편을 겪는 노인 인구의 증가로 한국의 산업디자이너 안효섭은 노인들을 위한 안경 겸 시력 보조기인 클레뷰(behance.net/gallery/56816547/Clevu)의 콘셉트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의 시력 보조 도구들은 사용이 불편하거나 어렵고, 시력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일부 AR/VR 디바이스는 부피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노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조하기 위한 간편하고 패셔너블한 제품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에는 일반 안경처럼 일상적인 시력 보조를 돕고,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부분 모듈을 결합해 사용하는 식이다. 마그네틱 단자로 간편하게 탈착하고, 좌측의 스크롤을 통해 줌 인/아웃, 영상의 대비 및 색감 변경이 가능하다. 전면부 모듈의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장면이 영상으로 변환돼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자의 눈에 보여지는 것이다.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연결로 색감, 대비 등의 영상 세부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독서에 맞는, 영화 감상에 맞는, 야외 활동에 맞는 설정 등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하다. 또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levu, Hyosub An(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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