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TV 방송사인 EEN이 11월 13일, 인기 드라마인 타스(Thuis)의 새로운 시즌 방영을 앞두고, 전 시즌의 내용과 연결돼 새 시즌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 시즌의 마지막 장면은 지하실과 같은 어둡고 침침한 장소에서 극 중 인물이 기절해 있다가 의자에 온몸이 포박당한 채로 일어나 몸부림치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끝났다.
이 미스터리한 장면에 대해서 도대체 극 중 인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 3명이 나와서 토론한다. 각자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의 성격과 관점에서 해당 사건을 해석해 주장하게 되며, 실시간 방송 시청자는 각 주장에 따라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달거나 어떤 의견에 동의하는지 리액션 버튼을 눌러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정답은 새로운 시즌의 첫 에피소드를 직접 시청해야만 알 수 있었다.
이는 실시간 시청자 수 약 13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호응을 받았고, 첫 에피소드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기 드라마의 시즌 마지막 회가 미스터리하거나 충격적으로 끝날 경우 팬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가지고 열띤 대화를 나누며 놀게 된다.
이러한 팬 커뮤니티의 놀이를 라이브 방송의 소재로 활용했다. 또, 실제 드라마 캐릭터를 등장시켜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의 내용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것 같아 흥미로우며, 만약 팬이라면 더욱 재미있고 의미깊은 콘텐츠가 된다.
The Spoiler Show, EEN & De Vloer
패션 업계는 늘 계절을 앞서 신제품을 소개한다. 원래는 내년의 패션 경향을...
핀란드의 철도 회사인 VR이 2017년 12월 13일, 헬싱키에서 출발해 로바니에...
벨기에의 TV 방송사인 EEN이 11월 13일, 인기 드라마인 타스(Thuis)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