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6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혼합현실 개발사인 애프터나우가 9월 21일, 영화 제작자들이 구도를 계획하거나,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전체적인 정보를 담는 스토리보드 작업을 할 때 증강현실을 활용할 수 있는 앱(blocker.afternow.io)을 출시했다. 현실 공간에 가상의 개체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므로 제작 전 점검하는 데 유용하며, 촬영 및 편집을 할 때도 가이드가 돼 효율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 우선, 현실 세계에 3D 오브젝트를 배치해서 장면을 구성한다. 그 크기나 방향, 움직임 등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그림자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특정 시간을 선택에 그림자의 방향이나 정도 등을 확인한다. 카메라의 브랜드, 종류, 프레임 크기 등도 데이터베이스화해 제공하므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뷰파인더로 검토한 후 스토리보드처럼 저장해 촬영팀과 간편하게 공유하고 수정할 수 있다. 증강현실이 게임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현실 공간에 실시간 배치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결과를 쉽게 공유하고 수정해볼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다.

Blocker, AfterNow(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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