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타트업인 아이스킨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가전 박람회인 IFA 2017에서 일반 종이에 그리는 그림을 즉시 디지털화해주는 제품, 슬라이드 2+(store-eu.iskn.co/products/slate)를 선보였다. 다양한 유형의 종이와 노트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펜, 연필, 색연필 등 자신이 사용하는 필기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핵심은 마그네틱 링에 있는데, 펜이나 연필에 이 링을 끼우면 태블릿에 탑재된 32개의 센서가 링의 움직임을 추적해 스케치를 즉시 디지털화해주는 것이다. 디지털화된 스케치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더욱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이동성을 갖춘 이 제품은 전용 펜과 특수 종이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에게 익숙한 도구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Slate 2+, Iskn(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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