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 의류 업체인 나이키가 9월 5일, 뉴욕에서 90분 만에 커스텀한 나만의 신발을 받을 수 있는 매장(news.nike.com/news/nike-makers-studio)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미 나이키의 운동화를 커스텀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있지만, 사이트에서 커스텀을 하고 주문한 후에 제작돼 배송될 때까지 기다리는 과정이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장은 디자인에서부터 제작이 완료될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 90분으로 단축한다. 나이키 프레스토 X(Nike Presto X) 모델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 전면 그래픽에서부터 색, 패턴, 로고, 슬로건은 물론 나만의 글귀를 넣을 수도 있다. 프로젝션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커스텀 디자인이 어떤 모습인지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유롭게 디자인한다. 사용자가 디자인을 마치면 바로 제작에 들어가 1시간 이내에 완성된다. 즉, 매장에 들어가 운동화를 디자인하고, 제작된 운동화를 받아서 신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이 등장한다. 이를테면, 일반적인 매장과 달리 기본 운동화를 받고 커스텀 공간으로 들어가 프로젝션을 통해 바로 디자인을 접목해보며 개인화 경험을 한다. 디자인한 운동화는 바로 옆에서 로봇팔이나 3D 프린터가 제작한다. 나만의 운동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실시간 생중계되며 이것 또한 하나의 콘텐츠로 즐긴다.


Nike Makers’Experience,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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