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06일 트렌드디비
2016년에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 항공기 콘셉트를 공개해서 화제가 됐던 독일의 릴리움은 미래의 항공 택시가 될 수직 이착륙 전기 항공기, 더 릴리움 제트(lilium.com)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 항공기는 100% 전기로 동작하는 5인승의 제트 여객기로, 작은 전기 제트 엔진을 날개에 다수 장착하고 있다. 앞의 작은 날개에 12개, 뒤쪽의 큰 날개에 24개의 엔진을 구동하여 지상에서 수직으로 이륙하고, 그대로 비행할 수 있음을 테스트 영상에서 보여준다. 또한 이렇게 엔진이 많기 때문에 1개 또는 몇 개 이상의 엔진이 고장 나도 안전의 문제가 없다고 한다. 기존의 항공기가 전기 항공기로 진화하면서 마치 비행 드론 같은 구조의 소규모 여객기 콘셉트도 증가했다. 그러나 수많은 프로펠러를 장착한 것과 달리 릴리움은 소형 제트 엔진을 사용하며 안정적인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고 있다. 이것은 보다 경제적이며 도심에 최적화된 항공 택시의 현실적 비전을 보여준다.


The Lilium Jet, 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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