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게임 디자이너인 대니 댄(dangddanny.com)이 8월 9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파티 게임을 공개했다. 가상현실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혼자 고립돼 즐기는 경험이라는 한계가 있다. 각자 헤드셋을 착용하고 혼자 노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한 명이 HTC 바이브 헤드셋을 착용한다. 나머지 네 명은 다른 색을 가진 플라스틱 공을 쥐게 된다. 플라스틱 공 안에는 바이브의 트래커 액세서리가 들어있다. 따라서 헤드셋을 착용한 사람은 가상현실에서 다른 모든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있다. 그리고 서로 힘을 합쳐서 가상현실의 특정 장소에 각 플라스틱 볼을 배치하면 된다. 모든 사용자가 몸을 움직여 가면서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해야 성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개인이 몰입적인 경험을 즐기는 것에 집중하던 것에서 나아가 가상현실과 현실을 혼재하거나 혹은 가상현실 속에서 다수가 함께 만나 다 같이 즐기는 소셜 VR 경험이 증가한다.

Are Aligned, Danny Dang(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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