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국의 2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 3분의 1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고 한다. 늘어나는 어린이 비만율에 어린이들이 건강과 영양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점차 중요해졌다. 이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던디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졸업생인 카트리나 스티븐(katrinasteven95.wixsite.com/productdesign)은 아이들이 음식 준비 과정에 안전하게 참여하고, 크기나 양 조절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키트인 세이프 슬라이스(dundee.ac.uk/degreeshow/workondisplay/productdesign/katrinasteven)를 제작했다.
특수한 그립이 적용된 어린이 친화적인 칼과 재료별 준비과정을 보여주는 레시피 카드 세트, 각 레시피에 대응하는 인터렉티브 도마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슬라이스 너비를 결정짓는 커팅 돔을 선택하고, 재료를 돔 안에 넣고 안전하게 자를 수 있다. 손질한 재료를 옆쪽에 있는 볼에 담아 자신이 손질한 재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요리 기술을 간단하고 안전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

Safe Slice, Katrina St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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