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28일 트렌드디비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디즈니 리서치가 7월 21일, 영화 관객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젝트(disneyresearch.com/publication/factorized-variational-autoencoder)를 공개했다. 극장에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해 사람들의 표정을 촬영하고, 이것을 FVAE(Factorized Variational Autoencoders)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표정을 읽어내 감정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것은 사용자의 행동 양식이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카메라 기반의 트랙킹과 비슷하지만, 영화 콘텐츠에 반영됐다는 점이 다르다.
몇 편의 영화를 상영하면서 실험을 해본 결과 총 3,179명의 관객으로부터 1,600만 가지의 표정 변화를 감지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어떨 때 웃거나 지루해하는지 알 수 있으며 놀라움을 표현하는 눈의 크기까지 확인한다. 인공 지능이 관객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Factorized Variational Autoencoders, Disne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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