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캐디는 다양한 골프클럽이 든 골프가방을 메고, 골퍼들에게 코스와 자세에 대한 코치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골프 카트 제조사인 알파드(alphardgolf.com)가 이러한 인간 캐디의 역할을 일부 대체해주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전동 골프 캐디를 킥스타터를 통해 선보였다. 이휠스(kck.st/2sfLf26)는 리모컨을 이용해 약 50m 거리까지 제어할 수 있고, 무거운 골프채를 들고 다양한 코스와 지형을 이동할 수 있어 골퍼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바퀴를 펼치고 바퀴 양쪽 축에 전동 카트의 프레임을 끼운 뒤, 골프 클럽이 든 가방을 올려놓고 사용한다. 배터리는 일반적인 경기가 18홀인데, 한번 충전으로 27홀을 돌 수 있다. 일정한 속도로 골퍼의 걸음 속도와 함께 주행하는 크루즈 기능과 타이머, 방향 전환 등을 갖췄다. 두 개의 모터로 언덕 주행이 가능하며, 앉아서 쉴 수 있는 간이 의자 기능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세척이 쉽도록 방수기능까지 갖췄다. 인간 캐디처럼 코스나 자세에 대한 조언이나 골퍼를 따라 자동주행하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골프 캐디 로봇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Wheels, Adept Industries(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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