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스타트업 모노노가 레이스나 캐시미어, 실크와 같은 섬세한 직물이나 속옷, 잠옷, 아이 옷과 같은 손빨래가 필요한 옷을 효과적으로 세탁해주는 손빨래 세탁기를 선보였다. 젠틀워시(gentlewasher.com)는 전기 없이 호스를 수도에 연결해서 물을 받고, 레버를 손으로 돌려 작동한다. 용량은 한번에 셔츠 12개 세탁이 가능한 정도이고, 약 5분이면 세탁 과정이 완료된다. 기존의 세탁기는 최소 1시간 정도의 세탁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세탁 과정에서 열이나 마찰로부터 옷감이 손상되기도 하므로 제조사는 옷을 소중히 여기는 패션 애호가나 아이 옷처럼 섬세하고 잦은 빨래가 필요한 주부들에게 유용함을 강조한다. 또한, 휴대가 가능하므로 야외활동이 잦은 아웃도어 애호가나 세제와 물, 전기사용량을 줄이기 때문에 환경 애호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세탁기를 표방한다. 젠틀워시는 세탁 통이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 세척이 쉽고,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어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Gentlewasher, monono(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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