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도시 열섬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므로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에어컨을 대신할 더위 대책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 일본의 전기, 전자기기 제조업체 파나소닉이 드라이 타입의 미세 미스트를 뿌려 에어컨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channel.panasonic.com/contents/20009)을 선보였다. 인체에 닿은 수분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 기온이 떨어지는 것에 착안해 돔 형태의 공간에서 지름이 10마이크론에 불과한 아주 작은 크기의 미스트를 분사해 체온과 주변 온도를 낮추는 식이다. 미스트 분사기와 동시에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에어커튼이 외벽 없이도 외부의 열을 차단하고, 돔 형태의 공간이 직사광선을 막고, 노면의 복사열과 내부의 열을 순환해 시원함을 유지해준다. 이 기술은 기존 에어컨 소비전력에 1/5에 불과하고, 환경오염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그린 에어컨이라고 볼 수 있다.


Shelters with Green Air-Conditioners, Panasonic(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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