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사무가구 제조사인 스틸케이스(steelcase.com/blog/mit-lab-steelcase-yield-3d-printing-breakthrough)는 MIT의 셀프-어센블리 랩, 스위스의 제품 디자이너인 크리스토퍼 구베란과 함께 래피드 리퀴드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단 몇 분 만에 가구를 출력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기존의 3D 프린팅은 구조를 지지하는 지지대나 굳히는 시간 등이 필요했기 때문에 느리고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다. 새로운 기술은 젤 안에서 3D 프린팅하기 때문에 젤이 360도로 지지대 역할을 해서 중력의 제한 없이 3D 구조물을 디자인할 수 있다. 3D 프린팅하면서 동시에 빛과 온도 대신에 화학적으로 경화하므로 출력하는 속도도 빠라지고 크기도 비교적 자유롭게 출력할 수 있다. 실제로 탁자 상단부를 출력하는 데에 기존이라면 50시간이 걸렸겠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는 28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Rapid Liquid Printing,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s Self-Assembly Lab, Steelcase, and Christophe Guberan(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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