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기반의 타이어 회사인 브리지스톤에서 4월 17일, 공기 주입이 필요 없는 에어프리(Air Free) 타이어로 만든 자전거(bridgestone.com/corporate/news/2017041701.html)를 선보였다. 공기를 채워 넣는 튜브 대신 특수 제작된 고무 수지를 사용해 기존의 타이어에서 큰 불편함 중 하나였던 펑크 문제를 해결했다. 바퀴의 둘레뿐만 아니라 중심부인 스포크 부분까지 이어진 형태가 자전거와 라이더의 무게를 지탱한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자전거 디자인을 탈피한 새로운 영감을 제시한다. 더불어 바퀴가 구르는 동안 저항을 줄일 수 있는 구조와 형태로 유연하게 변화하므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추가적인 이점도 있다. 오는 4월 30일 일본 후쿠이와 6월 4일 요코하마에서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친 후 2019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용에 따른 마모와 교체, 생산 비용 등의 시장성과 안정성이 검증되면 펑크가 잦은 고무 타이어의 대안이 될 수 있다.



Next-Generation Bicycle Tire Designed Using Air Free Concept, Bridgestone(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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