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산업디자이너 리차드 놉스가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4단계로 소음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귀마개, 놉스(kck.st/2nESMSw)를 선보였다. 휴대와 착용이 쉬운 무선 이어버드처럼 생긴 놉스는 배터리나 전기적인 장치 없이 소음을 물리적으로 줄여준다. 금속 링을 돌려 총 4단계의 소음 조절이 가능하다. 먼저 1단계, 클리어 사운드(Clear Sound)는 원하는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는 모드이다. 2단계인 시티 노이즈(City Noise)는 10dB의 소음을 감쇄하여 자동차 경적 소리와 같은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듣기 위한 모드이다. 운동이나 이동 중과 같은 상황에 적합하다. 3단계, 라이브 뮤직(Live Music)은 20dB의 소음을 감쇄하며 콘서트나 클럽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지만, 너무 크게 들릴 때, 듣기 편안한 정도로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30dB의 소음을 감쇄하여 어디서나 조용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놉스를 이용해 사용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원하는 대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Knops, Richard Knops(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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