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주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가벼운 주행 중 만나는 언덕길 주행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체력적으로 힘든 구간을 좀 더 쉽게 달리기 위해 전기자전거 모터의 힘을 빌리고 싶지만 이미 구매한 자전거가 있기도 하고, 전기자전거의 비싼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용 중인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바꾸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LA의 자전거 전문 업체, 어반엑스 팀이 간단한 교체와 설치로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만들어주는 휠, 어반엑스를 제작하였다. 앞바퀴와 스로틀로 구성된 이 제품은 일반적인 자전거의 앞바퀴 대부분에 적합하도록 6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탈착식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한다. 먼저 자전거의 앞바퀴를 어반엑스로 교체하고, 핸들에 제어장치인 스로틀(Throttle)을 장착한 후, 바퀴와 스로틀을 케이블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스로틀을 통해 전동 휠이 작동하는 전기자전거 모드와 페달링 속도를 감지하여 전동 모터를 사용하는 페달 보조 모드, 오직 페달링을 통해서만 주행하는 일반자전거 모드, 이렇게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하여 주행할 수 있다. 페달 보조 모드에서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페달 보조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 구매하는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던 익숙한 자전거를 간편하게 전기자전거로 바꿔주는 이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kck.st/2lXrCts)을 진행하고 있다.




UrbanX, UrbanX Team(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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