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14일 트렌드디비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학생들로 이루어진 더 브리너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정용 발효 용기, 더 브리너리 베셀(brinery.co.uk)을 선보였다. 현재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공식품은 몸에 이로운 다양한 미생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오래 전부터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발효 기술과 의식을 지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발효를 다시 우리 삶으로 통합한다. 전통적인 발효 프로세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당근, 수박 등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발효를 수월하게 하는 조롱박 모양의 용기에 자른 채소를 넣고 소금과 물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항아리를 이용한 전통적인 발효에서는 뚜껑을 열어 CO2를 내보내지만, 브리너리의 에어록 캡 (Airlock Cap)은 용기를 밀폐 상태로 유지하고 이산화탄소가 빠져 나갈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편리하다.
The Brinery Vessel, The Brinery(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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