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식품 기업인 네슬레(Nestle)의 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세계적으로 정착된 커피 캡슐 플랫폼이다. 그리고 동시에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캡슐 폐기물을 내놓는 재앙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고민과 해결책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헤일로 커피(halo.coffee)는 상당히 직설적이고 확실해 보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네스프레소 캡슐 규격에 맞춰서 기존 플라스틱 캡슐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소재가 완전한 생분해성인 것이다. 설명에 의하면 대나무와 종이 펄프의 혼합이라서 약 90일 안에 분해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헤일로 커피는 네스프레소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고가의 스페셜티 원두를 포함한 다양한 커피 제품을 판매한다.
Halo, Halo Coffee(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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