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02일 트렌드디비
아날로그 사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나, LP 음반과 레코드플레이어는 부품 마련과 세팅이 복잡하므로 감상하기 위한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다. 이에 미니엇(miniot.com)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휠(kck.st/2mvvduy)이라는 레코드플레이어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 제품을 처음 보면 레코드플레이어의 플래터(LP 음반을 두는 받침대)만 따로 떼어놓은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플래터 속에 카트리지(바늘), 톤암, 포노 앰프 등을 모두 담아놓았다. 일반적으로는 카트리지가 엘피판 위로 올라오지만, 휠은 엘피판 아래에 두어서 마치 CD 플레이어처럼 심플한 디자인이 연출됐다. 휠 하나만 있으면 스피커 한 조를 연결해 곧바로 아날로그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다. 엘피판이 회전하는 중앙 부분에 작은 스틱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누르거나 미는 동작으로 모든 재생 관련 설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Wheel, Miniot(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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