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가 코딩의 원리를 가르쳐주는 강아지 로봇, 프로토 맥스를 공개했다. 6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코딩을 기초 원리를 가르쳐주는 것을 목적으로, 강아지 로봇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그 원리를 체득하도록 했다. 눈에 2.6인치 LCD 스크린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장난감의 내부를 보고 싶어 한다는 하스브로의 연구 결과에 따라 몸체를 투명하게 디자인했다. 앱이나 장난감에 달린 다이얼로 프로토 맥스의 성격을 결정할 수 있다. 목소리 크기와 반응 정도에 따라서 스몰, 미디움, 라지로 나누어 진다. 또, 강아지 로봇의 귀, 꼬리, 코 등에 총 10개의 트리거가 있다. 센서가 내장돼 이 트리거를 만지면 프로토 맥스가 반응을 보이도록 디자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드래그 앤드 드롭 방식으로 나만의 반응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등을 쓰다듬어 주면 행복한 표정을 짓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짖거나 움직이거나 다른 소리를 내고, 표정을 짓는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있다. 고급 코딩 기능을 사용한다면 행동들을 연결할 수 있다. 등을 쓰다듬었을 때 돌고, 세 번 짖고, 여러 가지 색상의 빛을 깜빡이는 식이다. 향후 프로토 맥스가 특정 행동을 하고 이를 해결하는 게임을 제공해 교육 부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Proto Max, Hasbro(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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