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자동차 안전 시스템 개발사인 오토리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CES 2017에서 첨단 스티어링 휠 기술인 z포스 드라이브(autoliv.com/NewsRoom/Pages/PressReleases.aspx?releaseid=1240434)를 공개했다. 자율 주행차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나 도로의 모든 차량이 자동화되지 않는 한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서 언제든지 수동 운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이 점은 자동차의 실내 디자인에도 큰 고민거리가 된다. 컴퓨터가 운전하다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사람이 즉시 운전을 맡아야 할 때 명확하게 알려줄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z포스 드라이브는 이러한 문제점의 대책 중 하나로 오토리브가 제시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치는 일반적인 운전대의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테두리 전체에 적외선 센서와 LED 라이팅을 탑재하여 운전석에 있는 사람에게 시각적인 알림을 준다. 먼저 LED의 색상으로 운전 모드를 알려주는데, 모든 부분이 녹색이면 자율 주행 상태이며 수동 운전이 필요하게 되면 주황색, 적색으로 바뀐다. 적외선 센서 덕분에 이 스티어링 휠은 사람이 어느 부분에 손을 얹었는지도 안다. 그래서 전화가 오면 핸들에서 손을 뗄 필요 없이 LED 색상이 바뀐 부분을 터치해주면 된다. 자율 주행과 수동 운전의 전환을 시각적으로 알려줌과 동시에 스티어링 휠이 입력 인터페이스로 동작하는 것이다.


zForce DRIVE Intuitive Steering Wheel, Autoliv
중국의 디자이너인 지지에 리우가 디자인한 휠 X(competition.adesignaward....
스위스의 디자인 엔지니어인 레토 토그니는 기존의 휠체어 사용자들의 불편...
독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ZF(zf.com)는 자율주행에 대응해 변화하는 ...
스웨덴의 자동차 안전 시스템 개발사인 오토리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