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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DB/트렌드디비

그래픽/색깔
2016년 12월 28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월간지, 와이어드의 리즈 스틴슨은 2016년에 발생한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wired.com/2016/12/ombre)를 보도했다. 올해의 테크 분야에서 유난히도 색상 그러데이션(Color Gradients)이 많았다는 것이다. 해마다 발표되는 특정 색상의 트렌드 컬러가 아니라, 시각적으로 매우 화려한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이 혼합과 전환을 이루는 그러데이션이 트렌드 컬러로 사용됐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 체제 iOS 7에서부터 그러한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코퍼레이트 디자인 분야에서 색상 그러데이션은 70~80년대에도 사용되었던 소재이기 때문이다. 리즈 스틴슨의 기사에서 몇 가지를 짚어 보면, 2016년의 테크 분야에서 색상 그러데이션은 앱 아이콘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체적 톤앤매너를 차지했다. 이것은 화려한 색상 두 가지의 융합으로 재미있고 주목성이 강한 팝 문화 뉘앙스를 풍기며, 레트로 감각의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그래픽을 연상하게 한다. 또, 화사한 색상 그러데이션의 아이콘은 사용자로 하여금 더 클릭하고 싶어지는 오브젝트라고 한다. 부드러운 색상의 흐름이 화려한 컬러와 부드러운 시각 자극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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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 Rose Gold. In 2016, Tech’s Big Color Trend Was Ombré, Liz Stinson(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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