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6 LA 오토쇼에서 2017년형 IS 세단의 북미 출시를 기념해 IS를 커스텀 제작한 렉서스 스리라차 IS(pressroom.lexus.com/releases/lexus-is-sriracha-la-auto-show.htm)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렉서스와 함께 스리라차를 만드는 식품회사인 후이 퐁 푸드(Huy Fong Foods)사, 미국의 커스텀 자동차 제조업체,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즈(West Coast Customs)가 협력했다. 스리라차는 태국과 미국 등에서 인기 있는 핫소스로, 스리라차를 닮아 새빨간 모습이 인상적인 이 차량은 실제로 페인트에 스리라차 소스를 섞어 발랐다고 한다.
차량의 익스테리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서도 이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스리라차 소스와 비슷한 액체를 스티어링 휠 틀에 넣어 마치 스티어링 휠 안에 소스가 들어있는 것 같이 만들고, 그 위에는 ‘핫 핸들링’이라는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외에도 스리라차 드라이빙 모드, 스리라차 열선, 스리라차 온도 등, 기어 변경이나 파워, 온도 등에 관련된 부분도 재밌게 연출되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미러, 브레이크 캘리퍼, 배기구 등은 소스 병 끝 부분 색상인 초록색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트렁크에는 실제 후이 퐁 푸드사의 스리라차 소스 43병을 실어 재미를 더했다.

Lexus Sriracha IS, Lexus(2016/11)
렉서스가 2016 LA 오토쇼에서 2017년형 IS 세단의 북미 출시를 기념해 IS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