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트렌드디비
친환경 기술 스타트업인 엔고플래닛이 사람들의 발걸음에서 전기를 얻는 스마트 가로등(engoplanet.com/engoplanet-smart-solar-street-light)을 만들었다. 이 가로등은 사람들이 걸으면서 바닥을 밟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전기로 변환하는 패드와 태양열 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유동 인구가 많을수록,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사람이 지나갈수록 더 많은 전기를 얻을 수 있다. 걸음당 약 4~8W의 전기를 만들어내고, 태양 패널과 함께 설치되기 때문에 맑은 날에는 태양열을 통해 추가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를 통해 가로등의 불을 밝힐 뿐 아니라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 충전 스테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탄소 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으로 설치된 가로등 시스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 상태, 고장 등의 문제뿐 아니라 설치된 스마트 센서로 유동인구, 온/습도, 공기 품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일조량이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로스앤젤레스 볼더 플라자 근처에 시범적으로 배치되고, 효율성이 입증되면 설치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한다.
SMART STREET LIGHT, EnGoPlanet(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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