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차별주의 성향을 띄는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미국 사회에서는 공공연하게 소수 계층을 향한 차별이 행해지고 있다. 성소수자인 트렌스젠더 역시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트렌스젠더의 출생증명서상 성별과 다른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증오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이에 트위터(twitter.com/search?q=%23TransLawHelp)에서는 출생증명서를 비롯한 공식 서류 상 성별을 바꾸고자 하는 트렌스젠더와 법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트렌스로헬프(TransLawHelp) 해시태그가 등장했다. 무료 법적 지원을 하고자 하는 변호사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트렌스젠더에게 연락한 것이다. 변호사자격증을 갓 얻은 변호사에게도 문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올 정도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구글 오픈도큐먼트(docs.google.com/document)에 연락 가능한 변호사 목록이 지역별로 정리되어 있고, 공식 홈페이지(translawhelp.org)도 운영되고 있다.
TransLawHelp, Twitter(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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