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0월 26일, 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화이트보드, 잼보드(gsuite.google.com/jamboard)를 출시했다. 55인치의 대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4K의 화질을 표현하는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또, 화이트보드 자체에 HD 카메라와 스피커, 와이파이 모듈을 내장했다.
별도의 액세서리로써 스타일러스와 지우개를 제공한다. 이는 팀원 간 실시간으로 편하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라이브에 저장된 아이디어 드로잉이나 의견들을 잼보드로 꺼내고 각종 디지털 메모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가며 함께 회의한다. 문서, 사진, 동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편집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드라이브에 올리고 바로 연동할 수도 있다. 행아웃(Hangout)을 통한 전화도 가능하다. 즉, 다양한 아이디어와 메모를 적고 나열해 결과물을 내는 수단인 화이트보드를 클라우드로 옮긴 셈이다. 비즈니스 용도에 맞게 설계된 지메일, 문서, 드라이브, 캘린더 등 구글의 지능형 앱 제품군인 G 쉬트(G Suite)를 지원하고, 이를 디지털 화이트보드라는 물리적인 매개체로 확장했다.

Jamboard,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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