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의 과다한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독서 시간이 줄고, 읽고 쓰기의 수준 저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 청소년의 글쓰기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미니스트리 오브 테일스는 독서 습관의 증진을 위해 책을 읽을 때까지 스마트폰을 잠금 하는 앱(readtounlock.com)을 선보였다. 이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설정한 시간에 잠금이 되도록 설계됐다. 잠금을 해제하려면 책을 읽고, 읽은 책 내용과 관련한 질문 세 가지를 풀어야 한다. 읽어야 할 책이나 질문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과 질문으로 재미있게 구성돼 실제 사용자의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물론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읽은 책의 수로 메달을 딸 수 있는 게임화 요소도 들어가 있다. 이미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해진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에게 맞는 방식으로 독서를 장려한다.
Read to Unlock, Ministry of Tales(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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