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작년 2015년 7월부터 스타트업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 판매하는 아마존 런치패드 프로젝트(amazon.com/Amazon-Launchpad)를 시작했다. 많은 스타트업이 그 아이디어가 뛰어나다고 해도 판매 및 홍보 접점의 확보와 유통망 구축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런치패드 프로젝트는 일부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을 별도로 판매했다. 지금까지 제휴를 맺은 스타트업의 제품만 판매했다면, 이제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규모를 확장한다. 지난 7월 27일부터 아마존 런치패드에 킥스타터 전용 카테고리(amazon.com/b/?node=13514636011)가 신설됐다. 킥스타터 펀딩에 참여한 스타트업 중 현재는 펀딩이 종료됐으며, 실제 상품화가 된 제품을 대상으로 기간과 관계없이 제품을 판매한다. 아마존은 사용자에게 스타트업 제품이라는 새로운 상품군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이나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없는 일반 소비자도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인지도나 브랜드 파워가 부족한 스타트업은 아마존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개척할 수 있다.
Amazon Launchpad: Made on Kickstarter, Amazon and Kickstarter(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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