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03일 트렌드디비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 테크메이트(jointechmate.com)는 모든 사람이 기술 접근성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철학 위에 최신 전자 기기와 관련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도움을 제공하는 기술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범했다.
· 특정한 제품이나 브랜드와 제휴를 맺은 것이 아니라 전문 직원들이 가정, 사무실 등에서 쓰는 여러 기기의 사용법과 결함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기기를 설치하거나 고장난 부분을 수리하고,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향후 분기마다 정기 점검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 테크메이트의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파일들을 정리하고, 가족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대신 보내주는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사소해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일들도 포함한다.
· 테크메이트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곧바로 누를 수 있는 물리적인 버튼을 제공한다. 이 버튼은 와이파이 연결이나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연계되어 있는 연락처 및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5분 내에 채팅, 이메일, 전화 등으로 연락을 한다. 어떤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 확인한 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집이나 사무실, 커피숍 등 사용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미국 서부의 베이 에리어(Bay Area) 지역에 한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 32달러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시간당 79달러의 일회성 서비스 중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기술 발전의 흐름이 점차 빨라질수록 최신 기기를 능숙하게 이용하는 사람들과 사용에 서툰 사람들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사람들이 소유한 기기, 특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기의 숫자가 증가할수록 이러한 서비스는 유용해진다.
Techmate, Techmate(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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