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11일 트렌드디비
자동차를 구입할 때에는 실제 디자인이나 내부 인테리어, 승차감, 운전 시 편의성 등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그러나 닛산 스페인(Nissan España)의 딜러사, 안타모터는 콤프라 온 코치 포 트위터(#compraruncocheportwitter) 해시태그를 사용해 고객과 트위터 상의 대화를 통해서만 자동차 판매(newsroom.nissan-europe.com/eu/en-gb/media/pressreleases/147838)를 완료했다. 이 해시태그는 트위터에서 차를 산다(Buy a car on Twitter)는 의미다. 트위터로 딜러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만으로 차량을 구입한 사용자는 에스꼴라노(@escolano)라는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남성이다. 차종 선택부터 계약, 출고까지 사용자의 모든 구매 여정이 온라인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1. 안타모터는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고객의 제안을 받아 자사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어떤 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닛산의 SUV 모델인 엑스트레일(X-Trail)이 43%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딜러사는 그에게 해당 모델을 제안했다.
2. 트위터의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리스코프(Periscope)를 통해 엑스트레일의 핵심 특징과 고객이 살펴보고 싶은 부분들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끝마쳐야 하므로 딜러사와 고객이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 때문에 안타모터는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열쇠를 배달했다.
4. 고객이 열쇠를 가지고 스페인 닛산 본사를 방문해 실제 차량을 인도받는다.
#compraruncocheportwitter, Antamotor(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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