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08일 트렌드디비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는 어려서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지고 논다.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오랫동안 좋지 않은 자세로 스마트폰, 태블릿을 즐긴다. 디스플레이에 시선을 집중하느라 장시간 동안 허리와 목을 굽히고 보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체형 변형은 물론 목디스크, 허리통증,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아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금지할 수는 없다. 캐나다 밴쿠버의 건강 관련 웨어러블 회사인 메디컬 웨어러블 설루션(medicalwearablesolutions.com)이 킥스타터 펀딩(kck.st/22JleBq)을 통해 선보인 아이포서는 올바른 자세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가지고 놀도록 돕는 웨어러블이다. 안경 형태로 생겼지만, 렌즈가 없고 매우 가볍다. 전용 앱을 설치하고 아이포서의 전원을 누르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좋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경우 아이포서가 이를 인식해 연동하는 앱을 통해 아이에게 바른 자세를 취할 것을 권고하는 알림을 준다. 알림을 거듭 무시하거나 아이포서를 벗어버리는 경우 아이가 하고 있던 게임이 꺼지게 된다.

EyeForcer, Medical Wearable Solutions(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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