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27일 트렌드디비
스쿠터는 아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도시에서 스쿠터를 사용하는 성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개인 모빌리티의 발전으로 근거리 통근에 스쿠터와 같은 간편한 이동수단이 주목받고 있다. 헝가리의 디자이너 헤베시 아나벨라는 성인만을 위한 스쿠터 킥 스쿠터(behance.net/gallery/37118375/s-c-o-o-t-e-r)를 디자인했다. 기존의 스쿠터에 비해 크기가 크고 핸들 높이가 높다. 금속 느낌을 주는 은색의 매끈한 바디로 이루어졌고 매우 간결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총 세 개의 바퀴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앞쪽의 바퀴는 사용 모드에 따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킥 모드로 전환하면 발을 굴러서 바퀴가 구를 때마다 전기가 생성되어서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 발판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일자 발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두 개로 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뒤쪽의 두 바퀴를 모아서 한 발로 구르며 일반 스쿠터처럼 탈 수 있고, 두 바퀴를 벌려서 양 발을 안정적으로 올려 놓고 달릴 수 있다. 핸들 부분을 접어서 쉽게 수납할 수 있다.
kick-scooter, Hevesi Annabella(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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