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테슬라가 10월 15일, 우주 항공 사업을 전개하는 스페이스X의 냉가스 추진기를 이용한 전기 자동차를 시연했다. 2인승인 퍼포먼스는 도로 주행용으로 능동형 공력 장치와 전동 팬으로 흡입식 다운포스를 갖췄으며, 스러스트는 여기에다가 후방 추진기로 빠른 전진 가속 속도를 자랑한다. 1인승인 로켓은 차체에 추진기를 둘러 위아래, 좌우, 공중회전까지 가능하다. 2028년에 양산할 예정이다.
Performance, Thrust, Rocket, Tesla
https://www.tesla.com/roadster
https://youtu.be/7p5LxFdc-Qg
https://youtu.be/r5vsHHPVhJg

로켓 기술을 장착한 전기 자동차
로드스터(Roadster)는 10개의 노즐에서 고압의 공기를 분사해 공기를 미는 힘으로 차체를 들어 올리고, 방향까지 바꾼다. 위로 휘어진 곡선형 도로 모형에서 거꾸로 달리다가 날아서 지상에 착지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를 이용해 길이 막힐 때 날아서 여러 대의 차량을 건너뛰거나 교통사고가 났을 때 날아서 부드럽게 착지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공공 도로 주행용으로 승인하지는 않은 상태이다.
공상과학 영화 같은 연출로 자랑하는 기술력
2017년에 처음 개념을 발표한 이후 당시 사전 예약자들이 아직 양산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거액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그럼에도 비현실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홍보하고, 미래의 비전을 보여줌으로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상표의 명성을 높인다.
https://x.com/AdrianoFeria/status/2111490756628066594
실제로 사이버 트럭의 상식을 뛰어넘는 디자인에 이어 혁신적인 기술로 시선을 끌면서 인터넷에서는 '만약 로드스터가 달리고 있다면'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https://gigazine.net/news/20261018-tesla-roadster-ai-meme